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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도구 활용, 검색량만 보고 고르면 왜 실패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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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도구 활용, 검색량만 보고 고르면 왜 실패하나요?

키워드 도구 활용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월간검색수가 높은 키워드부터 고르는 것입니다. 검색량은 그 단어를 입력한 사람이 몇 명인지만 알려줄 뿐, 그 사람이 광고주를 찾고 있었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네이버 키워드 도구가 화면에 함께 보여주는 클릭수·클릭률·경쟁정도까지 같이 읽어야, 숫자만 크고 실제로는 계정에 도움이 안 되는 키워드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네이버 키워드 도구는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안 보여주나요?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 도구 화면에는 키워드별 PC·모바일 월간검색수, 월평균클릭수, 클릭률, 월평균노출광고수, 경쟁정도가 한 줄에 표시됩니다. 여기까지가 이 도구가 보여주는 전부입니다. 그 키워드로 들어온 사람이 실제로 문의를 남겼는지, 결제까지 갔는지는 이 화면에 나오지 않습니다. 전환 데이터는 광고를 직접 집행한 뒤 광고시스템의 성과 보고서에서 별도로 확인해야 하는 값이라, 키워드 도구만 보고 계정 전체를 설계하면 절반의 정보로 판단하는 셈이 됩니다.

키워드 도구 활용에서 검색량만 보고 고르면 왜 실패하나요?

월간검색수가 큰 키워드는 대개 업종을 통틀어 가장 넓은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만큼 정보를 찾는 사람과 구매·상담을 찾는 사람이 섞여 들어오고, 광고주 수도 많아 입찰가가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검색량만 보고 이런 키워드부터 예산을 태우면 클릭은 쌓이는데 문의는 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같은 화면의 클릭률과 경쟁정도를 함께 보면, 검색량은 작아도 클릭률이 높고 경쟁정도가 낮은 키워드가 실제 문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먼저 걸러낼 수 있습니다.

PC와 모바일 검색수를 나눠서 봐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네이버 키워드 도구는 같은 키워드라도 PC 검색수와 모바일 검색수를 별도 열로 보여줍니다. 두 수치를 더한 합계만 보면 실제 사용자가 어떤 화면에서 검색하는지가 지워집니다. 급하게 업체를 찾는 업종은 모바일 비중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견적 비교처럼 시간을 들여 알아보는 업종은 PC 비중이 상대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비율을 확인해야 광고 문안과 랜딩페이지를 어느 화면 기준으로 먼저 다듬을지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경쟁정도가 낮은 키워드는 항상 유리한가요?

경쟁정도는 그 키워드에 입찰한 광고주 수를 기준으로 표시되는 값이라, 낮다는 것이 곧 좋은 키워드라는 뜻은 아닙니다. 아무도 입찰하지 않을 만큼 애초에 광고 의도와 거리가 먼 검색어여서 경쟁정도가 낮게 나오는 경우도 섞여 있습니다. 검색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경쟁정도가 낮은 키워드가 우선순위가 높은 후보이고, 검색량 자체가 미미한데 경쟁정도만 낮은 키워드는 순위를 매길 만큼의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연관키워드 목록은 관련도 순으로 나열되며, 검색량이 큰 순서와는 다릅니다. 목록 위쪽에 있다고 반드시 채택할 키워드는 아니고, 자사 서비스와 맞닿아 있는 단어인지를 먼저 걸러야 합니다.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키워드 수와 그 아래 연관키워드 수에는 한도가 있으므로, 후보를 넉넉히 뽑아 놓고 업종과 무관한 단어부터 지워 나가는 방식이 처음부터 몇 개만 골라 쓰는 방식보다 남는 키워드의 질이 높습니다.

판단 기준검색량만 볼 때클릭률·경쟁정도까지 볼 때
선택 우선순위월간검색수가 큰 키워드부터클릭률이 높고 경쟁정도가 낮은 키워드부터
흔한 결과클릭은 쌓여도 문의로 안 이어짐클릭당 비용은 낮아도 문의 전환율은 높음
놓치기 쉬운 값PC·모바일 비율, 경쟁정도실제 전환 데이터(별도 보고서 확인 필요)
키워드를 하나 고를 때마다 "이 단어를 검색한 사람이 다음에 할 행동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물어보세요. 정보를 더 찾아볼 사람인지, 업체를 비교하다 연락할 사람인지가 갈리면 같은 검색량이라도 계정에 넣을 이유가 달라집니다.

키워드 도구로 후보를 추린 뒤에는 실제 검색어 보고서로 등록한 키워드가 어떤 문구에서 노출·클릭됐는지 다시 확인하는 순서가 이어져야 합니다. 후보 단계와 운영 단계를 나눠 보면 처음 고른 키워드가 실제로 맞았는지를 데이터로 검증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키워드 도구 활용은 월간검색수 한 줄만 보고 끝내는 작업이 아닙니다. 같은 화면에 있는 PC·모바일 비율, 클릭률, 경쟁정도를 함께 읽어야 검색량은 크지만 계정에는 도움이 안 되는 키워드를 미리 걸러낼 수 있고, 그렇게 추린 키워드도 운영 후 검색어 보고서로 다시 검증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훑기 어렵다면 광고 계정 진단에서 키워드 선정 기준부터 함께 점검할 수 있습니다.

Q & A

자주 묻는 질문

네이버 키워드 도구는 무료로 쓸 수 있나요?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에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광고비 집행 여부와 상관없이 키워드 도구를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키워드를 입력해 연관키워드와 월간검색수·클릭수·경쟁정도를 조회하는 단계까지는 별도 결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월간검색수가 '10 미만'으로 뜨는 키워드는 못 쓰는 건가요?
검색량이 아주 적은 키워드는 정확한 수치 대신 낮은 값으로 뭉뚱그려 표시됩니다. 다만 검색량이 적다고 무조건 배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업종과 지역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좁은 키워드라면 검색량이 적어도 실제 문의로 이어지는 비율이 오히려 높은 경우가 있어, 경쟁정도와 함께 판단하는 편이 낫습니다.
연관키워드는 한 번에 몇 개까지 볼 수 있나요?
키워드 도구에 한 번에 입력할 수 있는 키워드 수와 그 아래 표시되는 연관키워드 목록의 수에는 화면상 한도가 있습니다. 한도 안에서 넉넉히 후보를 뽑은 뒤 업종과 무관한 단어를 지워 나가는 방식이, 처음부터 몇 개만 추려 쓰는 방식보다 남는 키워드의 질이 높습니다.
경쟁정도가 '높음'이면 그 키워드는 포기해야 하나요?
경쟁정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광고주가 가치를 인정한 키워드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포기하기보다, 검색어에 지역명이나 세부 진료·상품명을 더해 범위를 좁힌 세부 키워드로 같은 의도를 더 낮은 경쟁정도에서 잡을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순서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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