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찾아내는 회사입니다.
01 / Statement
대행사를 찾는 회사들은 대개 한두 번 실패한 뒤에 옵니다. 광고비는 나갔는데 문의는 늘지 않았고, 리포트에는 노출수와 클릭수만 잔뜩 적혀 있었습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물으면 명확한 답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실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검증할지 아무도 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사이트엑스는 순서를 바꿨습니다. 제안서를 먼저 쓰지 않습니다. 광고 계정을 열고, 사이트를 열고, 유입 경로를 따라가 봅니다. 어디서 새고 있는지 확인한 다음에야 할 말이 생깁니다. 확인하기 전에 하는 말은 그럴듯한 추측일 뿐입니다.
사명의 X는 이 태도를 한 글자로 줄인 것입니다. 아직 값이 정해지지 않은 미지수,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가 만나는 교차점, 그리고 변수들이 맞물릴 때만 생기는 곱셈. 이 셋을 매 프로젝트에서 다시 씁니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냅니다. 우리는 그것을 숫자로 끝냅니다.
대표 인사말 · Message
인사이트엑스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광고를 '집행'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의 성과라는 미지수(X)를 함께 풀어내는 회사입니다.
시장에는 그럴듯한 제안서가 넘칩니다. 하지만 저는 숫자로 증명되지 않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정과 데이터를 먼저 열어보고, 어디서 새고 있는지 확인한 뒤에야 전략을 이야기합니다.
AI는 유행이 아니라 실무 도구입니다.
우리는 AI로 콘텐츠·분석·반복 업무의 속도를 끌어올리고,
사람은 더 중요한 질문 — 무엇을 검증할 것인가 — 에 집중합니다.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AI가 맞물릴 때 광고는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가 됩니다. 고객의 예산이 비용이 아니라 자산이 되도록, 마지막 숫자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당신의 X를, 저희가 끝까지 함께 풀겠습니다.
인사이트엑스 대표
김종현
02 / Principles
지키기 어려운 것만 적었습니다. 지키기 쉬운 건 원칙이라고 부를 필요가 없습니다.
해본 적 없는 업종이면 해본 적 없다고 먼저 말씀드립니다. 아는 척하고 시작한 프로젝트는 결국 고객의 예산으로 우리가 배우는 일이 됩니다.
전환 이벤트와 유입 출처가 정리되기 전에는 최적화를 시작하지 않습니다. 측정이 어긋난 채로 개선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더 빨리 갈 뿐입니다.
소재와 랜딩과 입찰을 동시에 바꾸면 성과가 올라도 이유를 모릅니다. 이유를 모르면 다음에 재현할 수 없습니다. 느려 보여도 순서를 지킵니다.
성공한 것만 적은 보고서는 다음 달에 쓸모가 없습니다. 무엇을 시도했고 무엇이 안 됐는지 남겨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시안을 많이 뽑을 때, 데이터를 빠르게 훑을 때, 반복 업무를 없앨 때만 씁니다. 무엇을 내보낼지는 언제나 사람이 정하고, 그 결정에 책임을 집니다.
03 / Boundaries
할 수 있는 걸 다 적으면 어느 대행사나 똑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안 하는 것부터 적습니다.
04 / Structure
담당자를 여러 명 만나야 하는 구조는 고객이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대신 하게 만듭니다. 그 일은 우리가 합니다.
문의부터 운영, 리포트까지 담당자 한 명이 이어받습니다. 중간에 인계되면서 맥락이 사라지는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6개 영역을 다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진단 결과 랜딩이 문제면 랜딩만, 소재가 문제면 소재만 손댑니다. 안 해도 되는 걸 끼워 팔지 않습니다.
광고와 랜딩과 소재를 한 팀이 잡기 때문에, 성과가 안 나올 때 서로를 가리킬 상대가 없습니다. 그게 이 구조의 핵심입니다.
05 / Facts
06 / Contact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방식은 대충 아셨을 겁니다. 남은 건 상황을 듣는 일입니다. 계정과 사이트를 열어본 뒤 영업일 기준 24시간 안에 진단 요약을 드립니다. 쓸모없다고 판단되시면 거기서 끝내셔도 됩니다.